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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그날까지..."
수원시, 안전대책과 선샤인사업 중간점검
2015-05-18 13:40:16최종 업데이트 : 2015-05-18 13:40:1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그날까지..._1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그날까지..._1

수원시는 지난 15일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련 사업부서 23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종합안전대책 및 선샤인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수원시종합안전대책의 전체 51개사업 중 2015년도 중점관리사업 40개 사업과 선샤인사업 14개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하고, 향후계획 추진방향을 제시한 후 토론을 진행했다.

시의 주요 안전대책 사업으로는 2015년도에 CCTV 1천530대 추가설치(현재 4천238대), 가로․보안등 LED등으로 4천927개소 교체(교체대상2만4천637개), 안전불빛 태양광LED건물번호판 185개소 추가설치(현재184개소), 경찰서와 연계한 안전등불대여사업(800개), 안심구역서비스(99개소), 안전마을 매년 2개소씩 확대조성(현재3개소), 밝은 버스정류장 조성(300개소), 초등학교 생존 수영강습(97개교, 415학급, 1만1천309명), 24시간 편의점안전지킴이(99개소), 공원 등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심귀가 로드매니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큐알캅서비스, 각종 재난대비 훈련, 24시간 재난안전상황관리, 안전점검 등에 대해 중간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간점검을 주재한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현재 추진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구도심지역 안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달빛 구도심 산책(6월18일 지동, 6월30일 세류2동)의 지속적 추진과 구도심 안전마을 조성T/F팀(4월29일 매교동, 5월14일 지동 현장점검실시)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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