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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 대전 추진
2015-05-11 08:52:13최종 업데이트 : 2015-05-11 08:52:13 작성자 :   안대선

팔달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 대전 추진_1
팔달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 대전 추진_1

팔달구는 지난 7일 각 동 청소담당과 환경미화원 반장을 대상으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대전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대전 주요내용은  지난 5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안에 재활용품(비닐, 종이, 플라스틱 등)이 들어있으면 봉투 수거를 거부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해당동의 쓰레기를 반입정지하고는 것은 물론 무단투기 쓰레기는 미수거처리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해 각 동 청소 관계자가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무단투기 방지대책과 가로환경미화원의 청소시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구는 2015년부터 시행하는 폐기물 감량 시책과 연계해 추진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대전에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수거거부 현수막 부착 등 주민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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