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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쓰레기 실명제 발 벗고 나섰다
쓰레기는 자원이다
2015-04-13 16:22:50최종 업데이트 : 2015-04-13 16:22:50 작성자 :   박수옥

공공기관 쓰레기 실명제 발 벗고 나섰다_2
공공기관 쓰레기 실명제 발 벗고 나섰다_2

영통구는 4월부터   공공기관 쓰레기 실명제에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영통구 부서와 각동사무소까지 목표인 2만717톤(11.7%)감축 달성에 나섰다.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철저히 전개하며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각 부서에서도 많은 차질이 있었다. 습관처럼 생각 없이 버려진 쓰레기 특히 일회용 종이컵만 줄여도 종량제 봉투를 줄일수 있다. 종량제봉투 미사용과 재활용품 혼합배출 시 2회 적발 되면 50만원이내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아니라 행정포털 게시판에 공개 할 예정이다. 따라서 재활용 배출 봉투에도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는 자원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지구촌의 대도시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가장 커다란 난제인 쓰레기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하고 재활용 쓰레기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원이자 미래를 위한 값진 돈이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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