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클린 환경정비에 영통구가 먼저 시작한다
쾌적한 환경 일제 정비에 나선 명품 영통
2015-04-01 18:03:10최종 업데이트 : 2015-04-01 18:03:10 작성자 :   박수옥

클린 환경정비에 영통구가 먼저 시작한다_1
클린 환경정비에 영통구가 먼저 시작한다_1

1일, 영통구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도로변 공한지에 폐기물, 재활용품 등 쓰레기가 광범위하게 무단투기된 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광교동은 넓은 공한지에 무단으로 버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클린누리사업을 지속적 추진하고 있으나 상습취약지역으로 많은 관심과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구는 관리주체가 불분명한 지역에 대해 월1회이상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해 환경 취약지역 정비 활동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며 공직자들도 함께 참석토록 하고 유관단체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권용찬 과장은 "브라질의 꾸리찌바 도시에는 쓰레기 박물관 이라 불리는 작은 박물관이 있다. 다른 박물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근사하고 비싼 전시물은 전혀 없지만 시시콜콜한 생활용품에서 나오는 사진, 동전, 지폐,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쓰레기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학습하고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곳이다. 우리 영통구도 폐기물관리 프로그램을 혁신적으로 생각해보자. 발로 뛰며 작은 소리까지 듣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다보면 근열원래 말처럼 기뻐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