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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비닐 분리배출에 권선구 앞장
쓰레기는 반으로, 재활용은 두배로
2015-03-17 14:52:22최종 업데이트 : 2015-03-17 14:52:22 작성자 :   

재활용 비닐 분리배출에 권선구 앞장_1
재활용 비닐 분리배출에 권선구 앞장_1

권선구는 지난 13일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재활용 비닐 분리 배출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플라스틱, 캔류, 병류, 일반쓰레기로만 분류했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류도 따로 배출하고자 '재활용 비닐' 분리수거함을 추가 설치했다.

과자나 라면봉지 등의 비닐류는 분리배출하면 정제유를 뽑거나 고형연료의 원료로 쓰이는 등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면 쓰레기 매립과 소각은 최소화되고 재활용 대상이 되는 쓰레기는 자원화가 가능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에 권선구 행정지원과에서 솔선해 재활용비닐 분리배출을 추진하며 이 내용을 타 부서에도 전파해 전 부서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박흥수 권선구청장은 "재활용 비닐을 분리 배출하는 생활 속 실천에 앞장서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권선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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