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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주인은 시민이다"
공원사랑시민단 활동보고대회 성황리 마쳐
2014-12-03 18:56:43최종 업데이트 : 2014-12-03 18:56:4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공원의 주인은 시민이다_1
공원의 주인은 시민이다_1

수원시가  '시민이 공원의 주인이다' 란 주제로 1년간 공원별로 활동한 사례발표가 3일 오후2시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공원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하며 활동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내 지역의 공원을 가꾸어가는 시민활동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민, 관 협치 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수원시 공원사랑 시민단 활동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이제 근린공원에서 어린이공원으로 확대해나가면서 모든 공원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봉사단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조경 교육에 참여한 시민조경 가드너 교육 수료생은 현재 총 120여명으로 앞으로 공원사랑 시민단으로 활동하며 공원을 시민 주도형으로 관리예산도 줄여 나가며  공원 사랑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이재준 제2부시장은 "선진국에서도 공원 녹지분야에 시민운동이 이미 정착되어 있는데 우리시가 그 중심에서 선도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사례다. 이번 공원사랑시민단 활동보고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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