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체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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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체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 위험 요소 있는 시설물 대상 빠른 정비 나서... 자체 인력으로 예산 절감까지 2023-12-05 09:48:45최종 업데이트 : 2023-12-05 09:48:43 작성자 : 안전교통국 재난대응과 자연재난팀 최주항
세천 현장조사 수원시는 2022년 개정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30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원, 녹지, 경관, 교통, 시설물 등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 진행되었다. 점검은 시설물의 노후도, 구조적 안전성, 사용상의 위험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재해 위험성이 있는 시설물 10여 개소를 발견했고, 해당 시설물에 대한 빠른 정비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위해 경험이 많고 자격 조건을 갖춘 내부 직원을 통해 현장조사 및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특히,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하고, 외부 용역을 배제하고 자체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공시설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 등을 통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원시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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