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로비에 환경의 소중함 일깨우는 그림 전시 중
25일까지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그림 부문 수상작 19점 전시
2021-06-14 09:49:46최종 업데이트 : 2021-06-14 09:49:4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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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최우수) '숨쉬고 싶어요', '북극곰이 사라진다는 건 우리의 삶도 사라질 수 있다', '약속! 지켜야 할 환경!'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 수상작이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14일부터 전시 중이다.
수원시가 제26회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해 진행한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의 그림 부문 수상작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회화·포스터) 부문 최우수작은 '숨 쉬고 싶어요(포스터)', '북극곰이 사라진다는 건 우리의 삶도 사라질 수 있다(포스터)', '약속! 지켜야 할 환경!(포스터)'이 선정됐다.
한편,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은 환경보전과 친환경 생활 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을 주제로 지난 4월 5일부터 30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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