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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11일 권선종합시장 일대, 50여 명 점검반 편성해 안전점검
2018-09-11 17:24:26최종 업데이트 : 2018-09-11 17:20:4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 공무원들이 권선종합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 공무원들이 권선종합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11일 권선동 권선종합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고, 추석을 앞둔 시민들에게 명절 연휴 안전점검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가정 내 안전관리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예방 등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달 4일이다. 수원시는 추석 명절 대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11일과 18일 두 차례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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