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사회만들기 추진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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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사회만들기 추진단 위촉 2017-05-24 11:46:29최종 업데이트 : 2017-05-24 11:46:29 작성자 : 이경희
자원순환사회만들기 추진단 팔달구는 지난 23일, 생활폐기물 자원화와 자원순환4R운동 전개로 생명존중 자원순환사회기반구축을 위해 각 계층 대표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사회만들기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기반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자원순환법 시행된다. 이에 구는 쓰레기를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과 적정한 처분을 촉진해 천연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줄임으로써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대표 단체를 위촉했다. 이 날 추진단으로 위촉된 대표들은 쓰레기 사랑하기 운동으로 생활폐기물의 자원순환화 추진, 자원순환4R운동 전개, 천연자원 고갈방지 등 추진방향을 잡고 실천방안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 자원순환사회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생명존중 사상을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우리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등을 아껴서 사용할수 있는 실천이 중요하다. 오늘 추진단으로 위촉된 대표들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폐자원을 재활용할수 있는 자원순환사회가 정착될수 있도록 함께 실천해 보자"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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