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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에 청소년 앞장
2018-03-27 13:34:56최종 업데이트 : 2018-03-27 13:32:2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4일, 식목일을 앞두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4일, 식목일을 앞두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4일, 식목일을 앞두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2018년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동아리 청소년 30명과 어머니봉사단 4명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문화의집 직원들이 참여해 청소년문화의집 풋살파크 주변에 묘목을 심었다. 황사와 초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호와 식목일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점심 식사 전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니 소풍을 온 것처럼 즐거웠다"며 소감을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각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사랑과 환경보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청소년육성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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