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2021-08-17 11:14:42최종 업데이트 : 2021-08-17 11:14:35 작성자 : 영통구 생활안전과 민방위팀 전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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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를 채수하고 있다.
영통구 민방위 급수시설 중 수질검사대상 시설은 8곳이며 현장 방문 채수 후 상수도사업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음용가능 여부, 방사능물질(우라늄)의 검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먹는물 관리법 제5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3분기는 연1회 46개 전항목 및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 항목을 검사하게 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방위 사태발생 시 주민이 안심하고 음용할수 있는 급수 제공을 위해 시설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설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