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3동, 주민복지협의체 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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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3동, 주민복지협의체 사례회의 2016-07-20 20:39:35최종 업데이트 : 2016-07-20 20:39:35 작성자 : 권연희
매탄3동, 주민복지협의체 사례회의 _2 20일, 영통구 매탄3동 주민복지협의체는 7월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김성례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시·구정 홍보사항,사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복지센터장인 김성례 위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자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3건의 사례회의 안건에 대한 문제해결과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저장강박증으로 쓰레기더미에서 살고 있어 최근 대대적으로 주거환경 정비 서비스를 받은 세대는 주기적으로 방문해 집안정리를 돕기로 했다. 또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위원은 대상자의 치아상태가 불량한 점에 관심을 가지고 치과치료와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령의 홀몸노인가구로 치매의심 세대에 대해 장기요양등급신청하도록 돕고 말벗이 되어 드리기로 했다. 다문화가구 한부모 세대의 지원방안으로는 타지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대상자에게 일자리 제공, 주택알선 등을 적극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TV를 기증하자는 의견을 모아 추진할 예정이다. 주원식 매탄3동장은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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