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주민등록 정리 홍보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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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주민등록 정리 홍보강화 2016-01-27 14:17:50최종 업데이트 : 2016-01-27 14:17:50 작성자 : 신희민
곡선동, 주민등록 정리 홍보강화_1 곡선동 주민센터는 4월에 있을 선거가 차질없이 치루어지도록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 일제정리 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부과된다. 심규숙 곡선동장은 "곡선동은 원룸가가 많고 사실조사 특성상 낮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곡선동 직원들과 39개 통장들로 이루어진 합동조사반이 저녁과 주말에 고생하며 일하고 있다. 이번 홍보강화는 주민들의 적극 협조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 주민센터는 보고회와 토론회를 통하여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트위터, 단체별 회의자료 첨부를 통해 적극 홍보 중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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