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가 수원천에 식재한 4만9천여 본의 봄꽃이 흐드러져 봄의 향기를 뿜어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수원천에 튤립 꽃 활짝_1 오는 7월엔 2단계로 경기교부터 영연교 까지 1.2㎞ 구간에 가우라 및 노랑숙근코스모스 등 다년생 초화류를 식재하고 붉은메밀 및 황화코스모스등의 종자를 파종한다. 또한 이번 주말인 4월 12일 부터 광교공원에 음악분수가 가동될 계획이어서 수원천의 튤립 꽃길과 광교공원의 음악분수가 어우러져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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