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도시와 농촌간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기반을 모색하고자 지난 2006년 3월 21일부터 화성시 송산면 쥬라기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하나된 농촌과 도시_1 하나된 농촌과 도시_2 또 도시민이 감자, 고구마 수확체험과 농촌일손돕기 등을 자매결연마을에서 실시할 계획이고 농산물직거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도시민에게는 소득향상과 주5일 근무제 확대시행으로 새로운 휴식공간과 여가생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농촌에서는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일손부족과 실질적 농촌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교류는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면서 앞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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