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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향기롭고 맛있는 이웃사랑
파장동 부녀회원들의 불우이웃 위한 반찬만들기
2008-03-26 18:42:01최종 업데이트 : 2008-03-26 18:42:01 작성자 :   박은영
봄바람처럼 향기롭고 맛있는 이웃사랑_1
봄바람처럼 향기롭고 맛있는 이웃사랑_1
지난 26일 파장동 주민자치센터 내 부녀회 주방에서는 봄바람을 타고 맛있는 사랑의 향기가 솔솔 풍겨나왔다. 
많은 부녀회원들이 모여 무슨 음식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파장동주민센터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부녀회원들로 들썩인다.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드느라 이리뛰고 저리뛰는 부녀회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남화임 부녀회장은 "우리들이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이 맛있게 드셔 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이렇게 누구에겐가 나의 손길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파장동에는 이렇듯 사랑을 전달하는 부녀회원분들이 있어 사랑의 향기로 가득하다.
"누군든지 파장동 주민센터에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한번 와보세요~~ 정말 사랑의 향기가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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