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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해피-투어'실시 2008-03-24 10:58:34최종 업데이트 : 2008-03-24 10:58:34 작성자 : 김범기
밤밭문화센터 공사현황 방문 수원시 장안구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3월중 현장 해피-투어를 지난 21(일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련 간부 공무원과 함께 실시했다. 먼저, 수원 서부지역의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신축중인 율천동 밤밭문화센터 신축공사장을 찾은 박승근 장안구청장은 율천동 주민 및 구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소장으로 부터공사 진척사항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자치센터 수강생 등 10여명의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밤밭 문화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추가 요구 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관계자에게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정자1동에 홀로사는 노인(임창순,여,88세)을 방문,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격려하였다. 또한, 재난위험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연무동 산23-1번지 일원 (퉁수바위 지역)의 무허가 주택지를 방문하여 관계공무원에게 재난대비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영화동 거북시장 일원에서 가로 청소중인 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하면서 현장 해피투어를 마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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