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서비스 모니터링단 운영
2007-11-02 11:29:33최종 업데이트 : 2007-11-02 11:29:3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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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주민생활지원 혁신의 일환으로 민과 관이 함께 참여하는 '해피수원공동체'를 구축하여 보건, 복지 등 8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빈틈없는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피수원 공동체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을 맡게 되는 모니터링 협력단은 동 복지위원 9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제공된 서비스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된다. 시는 모니터링협력단의 직무 및 소양 함량을 도모하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주민서비스 모니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교육을 통하여 복지위원은 주민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니터링 협력단 활동에 필요한 전문 직무 지식을 익히며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사례관리 기법과 모니터링 방안에 대한 역할을 습득하게 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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