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장애인초청여행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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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장애인초청여행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2017-08-25 11:26:05최종 업데이트 : 2017-08-25 11:26:05 작성자 : 연합뉴스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장애인초청여행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5일 장애인 초청여행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노 차관은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국토탐방 로드+' 예술여행에 참여해 지적·지체 1급 장애를 갖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의 이동과 식사를 돕고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들 외에도 화백 석창우, 성악가 황영태, 국악인 장성빈, 작가 이은희, 무용가 김용우 등 장애예술인들이 동행해 특별 공연도 했다. 노 차관은 "열린관광지 조성 확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여행상품 육성, 간접적으로 여행지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 등 장애인의 관광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옛 경기도청사서 내달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디지털 보물찾기2024.09.27 '더 힙해진 강남페스티벌' 26~29일 개최…"ESG 축제로"2024.09.23 성동구, 김소월 탄생 122주년 '소월문화제' 개최2024.09.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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