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경남 7개 해수욕장 우선 개장 점검
2017-05-29 11:01:52최종 업데이트 : 2017-05-29 11:01:5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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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수청, 경남 7개 해수욕장 우선 개장 점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경남지역 시·군과 함께 29일부터 31일까지 도내 7개 해수욕장 시설 점검에 나선다. 해수욕장은 거제 구조라·농소·구영·죽림·사곡해수욕장과 통영 공설해수욕장, 남해 두곡월포해수욕장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운영에서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했던 곳이 대상이다. 마산해수청은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뿐 아니라 안전시설과 환경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해수욕장을 제외한 도내 19개 해수욕장은 이후 시설 점검한다. 방태진 마산해수청장은 "다각적인 점검으로 문제점이 확인되면 신속히 보완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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