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최고의 전통미인 가린다"…남원 춘향선발대회 내달 2일 개최
2017-04-27 14:07:57최종 업데이트 : 2017-04-27 14:07:57 작성자 :   연합뉴스

"최고의 전통미인 가린다"…남원 춘향선발대회 내달 2일 개최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을 가리는 전국 춘향선발대회가 춘향제 기간인 내달 2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450여명의 참가자 가운데 1, 2차 예선을 통과한 31명이 무대에 올라 미모와 지성을 겨룬다.
행사에서는 최고의 전통미인인 진과 함께 선·미·정·숙·현, 해외동포상, 우정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수상자들은 남원 홍보대사로 위촉돼 남원과 춘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춘향선발대회는 1957년 제27회 춘향제부터 시작된 행사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그동안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4년)·장신영(2001년)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