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운동 ‘수원 그날의 함성’ 28일 행궁광장서
광복 70주년 수원 여성 민족운동가 3인 소재 시민 500명 참가 총체극 공연
2015-03-17 13:15:00최종 업데이트 : 2015-03-17 13:15: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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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올 한해 추진하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첫 대중공개행사 수원 독립만세운동 재연 퍼포먼스는 수원 출신 여성 민족운동가 3인의 스토리를 시민이 함께하는 총체극으로 구성된다. 독립만세운동 '수원 그날의 함성' 28일 행궁광장서_1 시인 고은이 무대에 올라 주제시를 낭독하고 록그룹 노브레인이 독립군가 '앞으로 행진곡'과 수원 블루윙즈 응원가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아름다운 강산', '넌 내게 반했어' 등 히트곡으로 참여 시민들과 호흡을 맞춘다. 수원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집행위는 지난 10일 이같은 수원 독립만세운동 재연 퍼포먼스 계획을 보고받고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수원시는 수원 지역 근현대사의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을 재조명, 정체성을 찾고 사회통합과 미래사회 발전 동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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