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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람들 영화제' 19~20일 개최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시민프로그래머의 해설로 진행
2014-12-18 17:37:00최종 업데이트 : 2014-12-18 17:37:0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사람들 영화제' 19~20일 개최_1
'수원사람들 영화제' 19~20일 개최_1

'수원사람들 영화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송죽동 에코레시피와 행궁동 문화상회 다담에서 개최된다.

'수원사람들 영화제'는 시민들의 영상미디어 향유 문화 확대와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미디어활동가 발굴과 활동지원을 위해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올 한해동안 운영한 시민프로그래머 입문과 시민영화제운영 교육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순수 영화사랑 시민들의 결과물이다.

시민프로그래머란 좋은 영화를 선별하고 영화 관람객들을 위해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와 해설로 영화의 이해를 돕고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영화제는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 양성된 시민프로그래머 박경호씨, 김보민씨, 이해미씨, 이순애씨, 손혜정씨가 영화의 이해를 돕는 해설을 진행한다.

19일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송죽동 에코레시피에서 최시형 감독의 '경복'과  조라이트 감독의 '오만과 편견', 나이젤 콜 감독의 '우리 사랑일까요?'가 박경호씨, 김보민씨, 이해미씨의 해설과 진행으로 상영된다.

20일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행궁동 문화상회 다담에서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와 알폰소 쿠론 감독의 '그래비티', 노라 애프론 감독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김보민씨, 이순애씨, 손혜정씨의 해설과 진행으로 상영된다.

모든 상영 관람은 무료이며 30명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218-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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