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6곳 개관 수원시는 도서관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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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6곳 개관 "수원시는 도서관의 도시"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 대상과 국립중앙도서관 표창 수상 2014-11-27 12:49:44최종 업데이트 : 2014-11-27 12:49:4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난 10월 2일 개관한 창룡도서관 수원시가 '2014 대한민국출판문화예술대상'에서 '독서문화진흥 우수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2년 도서관 확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7개관을 착공, 올해 대추골도서관을 시작으로 6곳의 도서관을 개관해 시민의 독서환경 개선과 문화시설 취약지역 해소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2014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에서 국립중앙도서관 표창을 수상해 도서관 확충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2017년까지 총 20개 도서관을 갖춰 인문학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 버드내도서관, 12월 16일 호매실도서관, 12월 23일 광교홍재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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