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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축제 이렇게 성공했다
20일 제53회 수원포럼, 이석형 전 함평군수 강연
2014-11-17 13:29:45최종 업데이트 : 2014-11-17 13:29:4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함평나비축제 이렇게 성공했다_1
함평나비축제 이렇게 성공했다_1

내달 18일엔 세계적 시인 고은선생 초청 강연

수원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함평나비축제를 탄생시킨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초청,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제53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이석형 전 군수는 함평 나비축제를 만들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면서 3 번의 함평군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17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전 군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함평나비축제를 탄생시킨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창조적인 지방자치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방은 물론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주역인 시민과 공직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포럼은 수원시민이 된 고은 시인을 초청 '세계의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내달 18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 고은 선생은 2011년 제11회 수원포럼에서 감명 깊은 강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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