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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원박물관 '전각, 마음을 새기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대상 찾아가는 전각(도장)만들기 체험교육
2014-11-18 09:29:42최종 업데이트 : 2014-11-18 09:29:4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박물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원박물관 '전각, 마음을 새기다'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수원시내 고등학교 중 교육을 신청한 11개의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는 전각 실습 교육은 수원의 선비 문화와 조선시대 문예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전각은 돌, 나무 등에 재료에 자신의 이름이나 신분을 새기는 도장을 뜻한다. 전각 체험 교육을 통해 성년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새긴 나만의 도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찾아가는 수원박물관 교육은 19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약 2주간 진행되며, 천천고등학교, 수성고등학교, 영복여자고등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 등을 방문하고, 1천2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수원박물관 '전각, 마음을 새기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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