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영화제 수상 걸작영화 한자리서 본다
제2회 '수원 수상작영화제' 14~16일 화성박물관서 개최
2014-11-11 09:24:25최종 업데이트 : 2014-11-11 09:24:2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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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더 헌트,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아버지의 이메일, 춘정, 새도우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 걸작영화 한자리서 본다_1 그외에 제주단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인 '9월이 지나면', 2014전주국제연화제 단편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2014미장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호산나', 2013서울세계단편영화제동상을 수상한 '한끼의 식사', 2013필메츠바달로나영화제, 제21회애니마문디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2013을 수상한 '새도우'등 작품들이 모두 사회와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의미있는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들로서 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자극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가 주관하고 수원민예총, 수원민예총영화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앞으로 인문학 예술제에 있어서 콘텐츠와 형식적인 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줄것으로 문화예술계의 지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낳고 있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 14일 오후 4시40분 첫 상영을 시작으로 16일 오후9시 30분까지 계속된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문의전화 010-4393-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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