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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역사교실 '나의 꿈신문' 발간
수원화성박물관 어린이 역사교육
2014-10-27 13:34:50최종 업데이트 : 2014-10-27 13:34:5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생각하는 역사교실 '나의 꿈신문' 발간_1
생각하는 역사교실 '나의 꿈신문' 발간_1

수원화성박물관은 '제1~6차 생각하는 역사교실' 교육에 이어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제7차 생각하는 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들썩~ 들썩 조선 후기, 정조와 함께 개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정조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채제공, 정약용, 김홍도 등 당시에 활약했던 위인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과정의 수업이었다. 

수업방법은 시청각 학습 및 교재 작성, 토론 및 발표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 수업과 관련한 체험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총 15명이 수료하게 됐다.

수업시 교재를 작성한 것을 정리해 발행된'나의 꿈 신문'은 수강생 어린이들이 수업을 통해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대표적 어린이 교육인 '생각하는 역사교실'은 현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주관적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8차 생각하는 역사교실' 교육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중이며, 11월 5일~12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총8회)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화성박물관 어린이교육 문의는 전화(031-228-4216~7)로 하면 된다.

생각하는 역사교실 '나의 꿈신문' 발간_2
생각하는 역사교실 '나의 꿈신문' 발간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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