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_1 스웨덴의 세계적인 동화 작가이자 인권운동가, 동물·환경보호론자로서 '말괄량이 피피 Pippi Langstrump'(1945), '떠들썩한 마을의 아이들 Barnen i bullerby'(1946) '꼬마 닐스 칼손 Nils Karlsson-Pyssling'(1949) 등 200여 편의 작품을 남긴 린드그렌(Astrid Lindgren)의 사망 1주기를 기념해 제정된 문학상이다. '말괄량이 피피'와 '에밀은 사고뭉치' 등 '피피', '에밀' 시리즈로 세계 어린들의 사랑을 받았던 여류 작가인 린드그렌은 2002년 1월 28일 94세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 문학상은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스웨덴 정부가 기금을 마련해 제정한 것이다. 총상금은 55만 3000달러(약 6억 원)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아동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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