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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운영재단, ‘문화재 사랑’ 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문화재 보존 및 안전관리 강화 위해
2008-03-25 09:07:20최종 업데이트 : 2008-03-25 09:07: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화성운영재단(대표이사 김영기)은 지난 24일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철규)와 문화재 보존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문화재 사랑'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화성운영재단, '문화재 사랑' 협약 체결_1
수원화성운영재단, '문화재 사랑' 협약 체결_1
양기관이 이번에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 보존과 사랑'을 주제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최근 안전불감증 등 사고로 인해 더 이상의 문화재 소실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데 뜻을 함께 했기 때문. 
이들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문화재 청결하게 유지하기 등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을 영구 보존하고 문화재의 가치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다짐했다.
 
수원화성운영재단은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수원화성'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가치보전과 관리를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김영기 대표이사는 "이번에 공사와의 문화재 사랑 사회공헌 협약 체결로 안전문화 기반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기관은 앞으로 '우리 문화재 제대로 알기'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4월 중에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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