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밤하늘보호공원 지정 1주년 다양한 기념행사
2016-10-22 06:30:00최종 업데이트 : 2016-10-22 06:30:00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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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 1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오는 25∼30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가 운영하는 반딧불이 천문대와 가족 펜션 이용료를 할인한다. 29일 오후 2시부터는 천문대 관람과 천체관측, 별빛걷기, 별빛음악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만든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에 있는 국화단지도 개방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찾으면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제밤하늘협회(IDA)는 지난해 10월 31일 영양군 수비면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구 390여만㎡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했다. leeki@yna.co.kr (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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