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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에 김민종·최여진
2016-09-29 18:06:20최종 업데이트 : 2016-09-29 18:06:20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김민종과 최여진이 선정됐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막을 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한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김민종은 최근 드라마 '미세스캅2'(2016)를 비롯해 '비밀의문'(2014), '신사의 품격'(2012) 등에 출연했다.
슈퍼모델 출신인 배우 최여진은 영화와 드라마, 방송프로그램, 뮤직비디오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용순'(2016), '돼지 같은 여자'(2015) 등에 출연했다.
개막식 사회자에는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선정됐다.
ljm70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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