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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앞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관전포인트 3가지
2016-09-29 09:48:36최종 업데이트 : 2016-09-29 09:48:36 작성자 :   연합뉴스
역대급 라인업, 참여형 콘텐츠, 쿠킹 쇼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한류축제인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10월 1일 막을 올린다.
10월 1일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간 펼쳐질 BOF는 음악 쇼, 예능, 요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BOF 관전 포인트는 역대급 라인업, 참여형 콘텐츠, 쿠킹 쇼 등 3가지. 역대급 K-POP 스타들이 총 8개의 각양각색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먼저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질 개막공연 'BOF-LAND'에서는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젝키)가 재결성 후 공식적으로 처음 음악방송무대를 가진다.
또 싸이, 소녀시대,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아이오아이 등도 합류한다.
티켓 오픈 2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폐막공연(23일 아시아드 주 경기장) '원아시아 드림 콘서트'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가 샤이니, 인피니트, AOA,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 등과 함께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둘째 날인 2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에서는 삼색 K-POP 콘서트 '3STAGE' 가 열린다. 세븐, 유키스, 거미, 황치열, 린, 다이아 등이 무대에 올라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독특한 컨셉의 무대를 선보인다.
8, 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TV로만 봐왔던 K-POP 스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한류스타 팬 미팅'이 마련돼 관람객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18일 SBS MTV '더쇼' 특집에선 빅스,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달샤벳 등이 색다른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BOF는 보고, 듣고, 맛보고, 만져볼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다른 축제와 달리 음악 쇼와 함께 쿠킹 쇼, 예능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류스타와 뷰티가 결합한 '한류스타&뷰티전'이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스타일난다, 리파 등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는 대표 뷰티 브랜드 60여 개가 참여한다.
체험 존으로 운영되는 한류스타전에서는 융합기술을 활용한 부산 최초의 홀로그램 공연장이 구축돼 2PM과 GOT7 등 JYP 소속 가수들의 실제와 같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부산대역, 광안리, 렛츠런파크, 사상명품가로공원 등 4곳에서는 '원아시아 플랫폼'이란 이름으로 BOF 정보는 물론 지역 뮤지션의 버스킹 공연, SBS 런닝맨 게임 체험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BOF는 눈과 귀만 즐거운 페스티벌이 아니라 입도 즐겁다. '쿡방' 열풍을 몰고 온 스타 셰프들의 쿠킹 쇼를 비롯해 대한민국 푸드 트렌드를 이끄는 넘버원 레스토랑들을 한 자리에 모은 레스토랑축제 등으로 '테이스트 부산'을 구성했다. '테이스트 부산'은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f.or.kr)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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