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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주인공 마일스 텔러 부산 방문
2016-09-28 10:44:25최종 업데이트 : 2016-09-28 10:44:25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화제작 '위플래쉬'의 주인공 마일스 텔러와 '백악관 최후의 날'에 출연한 에런 엑하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블리드 포 디스'는 불의의 자동차 사고를 당한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이번에 처음 내한하는 마일스 텔러는 영화 '위플래쉬'(2014)로 국내 관객에게 큰 인기를 얻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배우다.
마일스 텔러는 '래빗 홀'(2010)로 시작해 '댓 어쿼드 모먼트 : 그 어색한 순간'(2014), '투 나잇 스탠드'(2014)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12일에 진행하는 오픈토크와 '블리드 포 디스'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2008년 화제작 '다크 나이트'에 출연한 에런 엑하트도 '블리드 포 디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마일스 텔러와 오픈토크에 참가한다.
그는 '사랑의 레시피'(2007),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런던 해즈 폴른'(2016) 등에 출연했다.
ljm703@yna.co.kr
(끝)

위플래쉬 주인공 마일스 텔러 부산 방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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