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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대 전주 남부시장 쇼핑관광지로 뜬다
2016-09-26 11:36:31최종 업데이트 : 2016-09-26 11:36:31 작성자 :   연합뉴스
20일부터 나흘간 쇼핑+관광+공연 "함께 즐긴다"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호남 최대 규모인 전주 남부시장이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 '쇼핑관광지'로 뜨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남부시장이 색다른 쇼핑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남부시장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소기업청과 전북도, 전주시,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600년의 소리, 전주 남부시장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sale FESTA)'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쇼핑과 관광 행사, 한류 문화축제가 연계된 복합축제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남부시장 우수상품을 20∼50%의 할인가격에 살 수 있고 경품을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의 푸짐한 상품도 탈 수 있다.
남부시장 청년 상인들의 체험가게와 한복 무료대여 이벤트도 준비됐다.
30일 개막행사에서는 청소년 케이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틴탑, 베이식, 브로매스 등의 인기 가수가 출연한다.
10월 1∼2일에는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전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100여명이 남부시장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lc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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