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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올림픽공원서 만화체험 행사
2016-09-22 08:35:26최종 업데이트 : 2016-09-22 08:35:26 작성자 :   연합뉴스
24∼25일 2016 조이올팍페스티벌 개최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은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6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만화체험 행사를 연다.
복고풍으로 야외 힐링 만화방을 꾸며 누구나 만화 도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하고, 포토존·만화그리기 체험·만화 저작권 보호 캠페인·추억의 불량식품 뽑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명의 만화가가 관람객들에게 디지털·캔버스·종이 등 다양한 기법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인기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행사장을 누비며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는다.
올해 5회째인 조이올팍페스티벌은 거미, 박정현, 악동뮤지션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각 분야 최고의 연사들이 참여해 즐거운 음악과 따스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사다.
한국만화박물관은 22일 "'찾아가는 만화박물관' 행사의 하나로 관람객들에게 만화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만화박물관과 '만화의 수도 부천'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changsun@yna.co.kr
(끝)

한국만화박물관, 올림픽공원서 만화체험 행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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