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북한여행 각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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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북한여행 각별한 주의 당부 2016-09-22 07:29:21최종 업데이트 : 2016-09-22 07:29:21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영국 외교부가 자국민에게 북한 여행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영국 외교부는 지난 21일 새로 발표한 북한 여행 주의보에서 북한의 지난 9일 핵실험과 올해 들어 여러 차례에 걸친 탄도미사일 발사를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영국 외교부는 "현재 평양은 평온한 분위기이지만, 한반도의 긴장 수준은 갑자기 급변할 수 있다"며 "한반도의 정치안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초청 기관이나 여행사와의 접촉을 유지하라"고 권고했다고 VOA는 덧붙였다. redflag@yna.co.kr (끝) 연관 뉴스 제3땅굴·도라전망대 '문체부 열린 관광지' 공모 선정2024.11.04 광명시, 19~27일 프로당구대회 개최…PBA 등과 협약2024.11.04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로의 초대…8∼14일 '2024 서울미식주간'2024.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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