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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추억 여수 여자만서 10월 1∼2일 체험행사
2016-09-21 14:28:20최종 업데이트 : 2016-09-21 14:28:20 작성자 :   연합뉴스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사곡리 장척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여자만갯벌노을 체험행사에는 가족화합 한마당,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 보물찾기, 바지락 캐기 체험 등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풍어제를 시작으로 길놀이 공연, 개매기 체험, 바지락 캐기, 맨손 고기잡이, 여자만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도 여러 체험행사와 함께 가족화합 한마당, 갯벌 가왕전, 노을가요제, 관광객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 꼬막 등 지역 특산물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가 열리며 행사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도 있다.
각종 체험행사 참여 방법 등은 여수시 관광누리집(tour.yeosu.go.kr)을 참고하거나 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 추진위원회(061-659-1091)로 문의하면 된다.
kj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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