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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보령·서천서 전어축제(종합)
2016-09-19 11:49:41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11:49:41 작성자 :   연합뉴스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보령 무창포·서천 홍원항서 동시에 열려
(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보령과 서천에서 가을철 별미인 전어를 소재로 한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전어는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소한 맛으로 널리 알려진 생선이다.
'2016 무창포 대하·전어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보령시 웅천면 무창포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에서는 전어와 대하의 참맛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를 잡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체험장에서는 맨손 고기 잡기, 바지락 캐기, 신비의 바닷길 걷기 및 독살어업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에는 관광객 노래자랑과 품바 공연 등도 열린다.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도 같은 기간 '제16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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