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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고장 완주에서 말(馬) 축제 열린다
2016-09-14 07:00:00최종 업데이트 : 2016-09-14 07: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국내 대표적인 로컬푸드 고장으로 알려진 전북 완주군에서 말(馬) 축제가 열린다.
'제1회 말문화 축제'는 고산미소시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최근 들어 말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완주군이 말 관련 산업을 홍보하고 각종 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말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전북도승마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말 18마리가 동원된 퍼레이드는 물론 각종 승마체험, 말 관련 용품 전시회, 마상무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말 관련 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유망한 분야여서 말 관련 사업과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c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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