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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록페스티벌 심사위원에 넥스트 이수용
2016-08-16 08:30:55최종 업데이트 : 2016-08-16 08:30:55 작성자 :   연합뉴스
26∼2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서 4개 무대로 개막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그룹 넥스트(N·EX·T) 이수용이 2016 부산국제록페스트벌 밴드 경연대회 심사를 맡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심사위원에 넥스트 이수용_1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BuRock Battle 심사위원으로 이수용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BuRock Battle은 참여 팀 가운데 예선을 거쳐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최종 경연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 부산음악창작소의 지원으로 디지털 음원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이수용은 20대 초반까지 부산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해왔다.

부산밴드인 플라스마를 시작으로 그룹 공감대, N·EX·T, 노바소닉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라이징 스테이지, 쿨링 스테이지 등 4개 무대로 꾸며진다.

임페리테리 등 해외팀과 국카스텐, 넬 등 국내 최정상 그룹 공연이 펼쳐진다.

또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아마추어 밴드 공연도 선보인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16 08: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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