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아시아페스티벌 준비 총력…숙박업계 대상 설명회
2016-07-01 17:32:53최종 업데이트 : 2016-07-01 17:32:53 작성자 : 연합뉴스
|
이달부터 모객활동도 돌입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10월 열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와 관광공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지역 숙박업계를 대상으로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 부산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등 숙박업계가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행사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연계한 여행상품 구성에 필요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중국 대표 여행사인 진여망그룹의 시기군 회장과 시에칭 부총재가 참석하고, 한류 전담 여행사인 루크코리아 차명석 대표와 T&J엔터투어 김봉웅 회장이 참석해 해외 관광객 모객 절차 등을 설명한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4∼6월까지 중국 및 일본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원아시아페스티벌 업무 협의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모객에 나설 계획이다.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중국, 동남아 등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한류 관광객들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메가 한류이벤트로,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01 17:32 송고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