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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노들섬에 야시장 선다…놀이교실·생태관찰 프로그램도
2016-06-24 06:00:00최종 업데이트 : 2016-06-24 06: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토요일인 25일 저녁 서울 한강 노들섬에 야시장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푸드트럭과 상인들이 판을 벌이고 다양한 장르 음악 공연이 흥을 돋운다.

어린이 동반 시민도 즐길 수 있도록 자연 놀이교실이 운영된다. 전문 생태 가이드와 노들섬을 둘러보는 노들 투어, 노들텃밭이나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곤충을 살피는 생태 관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울시는 24일 행사에 참여하려면 운영자인 밴드오브노들(www.facebook.com/bandofnodeul/)에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24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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