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에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3호점 개장
2016-06-23 09:55:45최종 업데이트 : 2016-06-23 09:55:45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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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23일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문화복지회관에 체류형 숙발시설인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3호점을 열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과 지난달 김포와 파주에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1호점과 2호점을 각각 개장했다. 평화누리길[연합뉴스 자료사진]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평화누리길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누리길에는 그동안 숙박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게스트하우스 3호점인 문화복지회관은 군남홍수조절지에서 경원선 신탄리역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24㎞)에 있다. 40㎡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샤워실,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고 최대 15명이 투숙할 수 있다. 숙박비는 1인 1만원으로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가꾼 식재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문의:☎031-839-2148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23 09:55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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