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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야간 시티투어 7월 1일부터 운영
2016-06-18 09:00:00최종 업데이트 : 2016-06-18 09: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7월 1일부터 야간 시티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 야간 시티투어 7월 1일부터 운영_1
울산대교 야경울산대교 야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야간 시티투어는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되는 것으로 7∼8월 매주 금·토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티투어는 태화강역을 출발해 롯데백화점 광장, 아산로,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공원, 울산대교와 장생포를 거쳐 다시 태화강역에 도착하는 코스다.

참가자들은 이층 버스에 올라타 아산로를 지나며 현대자동차 수출 선적 장면을 구경할 수 있으며, 울산 12경인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대왕암공원에서는 참가자들이 공원을 산책하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40분간 정차한다.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성인 5천원, 소인 3천500원이며 울산 시티투어 인터넷 홈페이지(www.ulsancitytour.co.kr)나 스마트폰 앱(울산시티투어), 전화(☎ 052-700-0052)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할 수 있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18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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