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젊음의거리 워터버블 페스티벌, 공동마케팅 우수사례 선정
2017-11-22 16:31:59최종 업데이트 : 2017-11-22 16:31:59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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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 중구는 젊음의거리 상인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을 완료한 전국의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시장이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젊음의거리 상인회는 올해 8월 11일과 12일 원도심에서 개최한 '워터버블 페스티벌' 사례를 제출해 수상했다. 이 행사는 물총과 거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전국에 소개되기도 했다. 상인회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내년 마케팅 지원사업 선정 때 가점을 받게 된다. 또 공단이 발간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행사 가이드북에도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끝) [울산소식] 젊음의거리 워터버블 페스티벌, 공동마케팅 우수사례 선정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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