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대산해수청 6∼17일 해상안전 특별단속
2017-11-02 17:20:08최종 업데이트 : 2017-11-02 17:20:0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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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6∼17일을 '하반기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대산항의 해상교통 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주요 단속내용은 항로·정박지 어구 설치, 항내 무허가 선박 수리 등 해상 교통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행위다. 평택해양경찰서와도 협력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 처벌할 방침이다. 서천군 서해병원·군립노인요양병원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서천=연합뉴스) 서천군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 등의 간병 부담을 줄여주려고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한다. 해당 의료기관은 서해병원과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이다. 서해병원은 2013년부터 2병실 12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군립노인요양병원은 올해 신규로 10병상을 지정했다. 무료 간병서비스의 최대 지원일수는 45일에서 60일로 늘어났다.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워크숍 최우수상 (서산=연합뉴스) 서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열린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관의 '2017년 다문화업무 종사자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함께가자 굴러가자'란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작품활동 등을 통해 아동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효율적으로 함양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24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17년 다문화가족 대표과제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과제 발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볏가리대 놀이·판소리…4∼5일 태안문화제 (태안=연합뉴스) 제13회 태안문화제가 4∼5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태안문화원과 군민체육관·문화예술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태안문화원이 주최하고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문화 발굴로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려고 마련됐다. 첫날인 4일에는 전국 국악경연대회, 어린이 동요대회, 풍물거리 공연 등이 열린다. 5일에는 전통민속 읍·면 풍물경연대회, 볏가리대 놀이 시현, 전통혼례 재연, 바지락까지 대회, 판소리 수궁가 완창 등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밖에 문화예술장터, 돗자리 벼룩시장, 태안 옛사진 전시회, 추억전시 가게, 시화전, 다문화음식 체험, 설위설경 발표회 등이 이어진다. 천안 시내버스 내년 1시간 연장 운행 (천안=연합뉴스) 천안 시내버스의 일부 노선이 내년부터 1시간 연장 운행되고, 운수종사자의 근무도 현행 1일 1교대에서 2교대로 시범 운영된다. <YNAPHOTO path='/contents/etc/inner/KR/2017/11/02/AKR201 [충남소식] 대산해수청 6∼17일 해상안전 특별단속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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