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세안 투어리즘 포럼 2018 내년 1월 개최
2017-08-03 10:10:01최종 업데이트 : 2017-08-03 10:10:01 작성자 : 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아세안 투어리즘 포럼(ATF) 2018이 '지속 가능한 연결성, 무한한 번영'을 주제로 내년 1월 24~26일 태국 치앙마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이 지역 간 관광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포럼에는 한국, 중국, 일본도 참가하고 있다. 정부 기관과 민간업체가 관광장관 회담, 세미나, 관광전 등을 진행한다. 관광전에는 호텔, 리조트, 관광업체가 참여한다. 참가 희망 업체는 온라인(atfthailand2018.com/travex-buyer.html)으로 9월 30일까지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비는 400달러. dklim@yna.co.kr (끝)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