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인천~LA 왕복권 일반석 78만원대 판매
2017-05-16 16:03:37최종 업데이트 : 2017-05-16 16:03:37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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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싱가포르항공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6월 말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가 판매 항공권 유효 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15일(7월 21일~8월 12일, 9월 29일~10월 3일 제외)까지다. 인천 출발 직항편 왕복 기준으로 로스앤젤레스(LA) 노선 일반석은 78만9천700원, 프리미엄 일반석은 131만9천700원(2인 공동 구매 시 1인 가격), 비즈니스석 301만9천700원이다. 싱가포르 노선은 일반석 43만5천800원, 프리미엄 일반석 75만5천800원(2인 공동구매 시), 비즈니스석 177만5천800원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싱가포르달러(약 4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증정한다. 바우처는 싱가포르행 탑승객 100명, 싱가포르 경유 탑승객 6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또 오는 31일까지 웹사이트(www.singaporeair.com)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퓨전 한식당 식사권과 70주년 기념품을 증정한다. LA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라라랜드 인 콘서트' 서울 공연 티켓 2장을 준다.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2인당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USS) 입장권 1장씩을 선사한다. dklim@yna.co.kr (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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